2022.10.11

SK 식기세척기 소음으로 인한 A/S 수리 요청

 

우리집은 SK 매직 식기세척기 DWA-8005B 모델을 작년 2월에 설치하고 약 1년 8개월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식기세척기에서 소음이 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가끔씩 나더니, 이제는 거의 매번 소음이 난다.

 

잘 진행되다가, 10분정도 남은 시간에 소리가 나기시작해서 거의 끝날때까지 난다.

아래 동영상 처럼 소음이 발생한다.

https://youtube.com/shorts/K5byFBuj-Cs

 

A/S에 전화하니, 전원을 아예 뽑았다가 켜 보라고 해서 해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A/S에 다시 연락해서, A/S 접수를 했고, 일주일정도 후에 오셔서 수리해주셨다.

 

비용은 출장비 2만원 + 기술료 3만원 + 부품비 2만원 해서 7만원에 수리를 진행했다.

수리시간은 30분정도의 작업이다.

 

Sk 매직 홈페이지 : https://service.skmagic.com/web/main/main.do#

A/S 전화번호 : 1600-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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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삼성 김연아 1세대 에어컨 분해 청소

작년부터 에어컨을 켜면 시큼한 냄새가 심하게 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올해는 에어컨을 켜기 전에 청소를 하고자 결심을 했다.

청소를 맡길까 직접할까 고민을 하면서 정보를 찾아보다보니, 조금씩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 직접 하기로 결정을 하고 인터넷으로 벽걸이 에어컨 청소 세트를 구매했다.

어차피 벽걸이나 스탠드나 구조는 같을거고, 벽걸이 에어컨을 청소하기 위한 벽보호 가대(가림막)은 쓰지 않으면 되고, 그 안에 들어있는 청소도구를 쓰기 위함이었다.

에어컨은 2012년 첫째 아이 태어나면서 구매했던 것이라 거의 10년만에 열어보는 것이라, 속 상태가 어떨지 엄청 걱정이 되었다.

조립할 때, 헤갈리지 않도록 하나하나 분해를 하면서 사진으로 남겨두었다.

좌 / 우측 판 분리
바람 나오는 가림막 (?) 분리
상단 커버 분리 (아~ 먼지 너무 지저분ㅎㅎ)
상단 디스플레이 분리를 위해 커넥터 제거
전선 위치 및 전선 이동 경로 확인
상단 모터 커넥터 제거후, 모터 분리
배선 확인 하면서, 터치 컨트롤 제거
하단 가림판 제거
본체에 뭔가 네모난게 붙어있는데, 배선 지나는 길 확인하면서 제거
메인보드쪽 배선은 최대한 자세하게 찍어서, 조립할 때, 최대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풍향 조절판은 분리했고, 블로워 팬을 어떻게 분리할 지, 자세히 살펴봤다.
팬을 돌려보니, 이렇게 약간 넓은 부분이 존재하고, 그 안으로 모터와 고정하는 나사가 보인다.
나사를 풀면, 모터를 제거할 수 있다.
블로워팬 부분을 모두 제거하니, 드디어 냉각핀이 드러났다.
냉각핀 상단의 나사를 풀어서 뒷쪽으로 약간의 유격을 만들어주었다.
분리해둔 부품들은 좀 더 분해할 수 있을만큼 분해를 하고, 씻을 수 있는 부분은 모두 세척을 해두었다.
냉각핀 청소를 위해 커버링테이프로 최대한 보양을 했다.
최종 조립을 완료하고, 테스트 작동해보니, 잘 돌아간다.

이번에 직접 청소를 하면서 상태를 봤는데, 생각보다 냉각핀쪽은 지저분하지 않아서 놀랬다.

그리고 과정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가장 심각했던 부분은 냉각핀 뒷쪽으로 바람 유입구쪽이 가장 더러웠다.

그래서 뒷판도 다 떼어서 청소를 해주었다.

에어컨을 사용하면, 항상 끄기 전에 건조를 위해서 약 30분간 송풍운전을 하고, 자동 전원꺼짐 예약을 해두는데, 그것이 에어컨 청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위 작업을 하면서 필요했던 도구는,

+ 드라이버 (전동 드라이버가 있으면 편하다),

주먹드라이버 (뒷판 뜯어낼 때 손도 겨우 들어가는 공간이라 작은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그 이외에는 청소도구이다.

처음하는 작업이라 최종 조립까지 약 6시간이 걸렸는데, 한번 더 한다면 3시간 이내로 줄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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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보쉬 7.2v 드릴 배터리를 NI-CD에서 LI-ION으로 교체하기

 

지난번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후, 유튜브를 보다가 잘 아시는 분들께 댓글로 문의를 했었다.

두 분 모두 같은 의견으로 " 방전은 보호회로를 통하지 말고, 직접 연결해라 " 라는 의견을 주셨다.

(의견을 주신 유튜버 자작꾼TV님, 만능팔님 감사합니다.)

 

2021.02.06 - [가전 - 전자제품 수리] - 보쉬 psr 7,2 배터리 개조

 

보쉬 psr 7,2 배터리 개조

2021.02.06 보쉬 psr 7,2 니카드 배터리를 리튬이온으로 개조하기 아주 오래전(벌써 20년도 넘은)부터 사용해온 7.2v 전동 드릴이 있다. 사실 7.2v라 큰 힘도 없고, 니카드 배터리라 이젠 충전을 해도 얼

racer79.tistory.com

일단 마지막으로 시도한 것에 대한 정리를 하자면,

배터리는 30A 방전이며,

보호회로의 경우에도 20A 방전이다.

전선은 16awg 짜리로 연결했다.

 

드릴의 트리거를 빠르게 당겼을 경우에 동작을 하지 않는다는건, 순간 방전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라 생각했다.

먼저 배터리의 30A 방전률이 맞지 않을 것을 가정하고, 배터리를 2s2p로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기존 배선은 그대로 두고, 배터리 2개를 극성에 맞게끔 납땜 연결을 해주었다.

위와 같이 연결을 하고, 드릴을 돌려보니,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

그렇다면, 배터리 쪽보다는 보호회로쪽이 드릴을 못 따라간다는 것일 수 있으니, 방전은 보호회로를 거치지 않도록 배선을 변경했다.

 

드릴쪽으로 들어가는 배선을 보호회로에서 제거하여 배터리쪽으로 직결 연결했다.

위와같이 배선을 변경하니, 드릴이 힘있게 잘 돌아간다.

 

2p의 용량을 가질 필요는 없거니와 배터리 자체의 방전률이 스펙과 같은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추가로 연결한 배터리를 제거하여 1p로 테스트를 해보았다.

 

추가로 연결했던 18650 배터리 2개를 제거 했다.

이렇게 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상없이 힘있게 드릴이 돌아갔다.

 

그럼 이렇게 해서 마무리를 짓는 것으로 마음을 먹었다.

가장 중요한 절연 작업을 꼼꼼히 해주었다.

 

배터리 단자부분과 전선 납땜부분을 모두 감싸서 절연 테이프로 둘러주었다.
보호회로의 전선 연결부에도 글루건을 이용해서 한번 더 접착해주었다.
배터리 하우징에 잘 정리해서 넣고, 하우징도 글루건으로 접합했다.
충전 아답터는 8.4V 1A 짜리로 준히뱄다.  충전 단자부는 2.1mm로 꼭 들어맞도록 했다.

 

빨간불은 충전, 녹색불은 완충이다.

간단간단한 작업을 위한 드릴이기에, 장시간 사용할 일은 없어서, 따로 배터리 체커는 달지 않았다.

리튬이온의 경우 메모리 현상이 없기때문에 자주 충전을 해주어도 별 무리가 없으니, 이렇게 관리를 하면 될 것 같다.

 

위의 과정에서 테스트 영상등을 아래의 동영상으로 남겨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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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6

보쉬 psr 7,2 니카드 배터리를 리튬이온으로 개조하기

 

아주 오래전(벌써 20년도 넘은)부터 사용해온 7.2v 전동 드릴이 있다.

사실 7.2v라 큰 힘도 없고, 니카드 배터리라 이젠 충전을 해도 얼마 돌아가지 않아 방치해두었었다.

그런데, 약한 전동드릴이 가끔씩 필요할 때가 있다보니, 이걸 활용하고 싶어졌다.

 

일전에 7.2v 니카드 배터리를 한번 사 봤는데, 거의 5만원(15년정도전?)에 구입을 했었다.

하지만, 그 돈을 다시 지불하기는 아까워서, 리튬이온으로 개조를 생각해봤다.

 

유튜브 등의 정보를 이용해서, 2S 20A PMS를 구매하고, 일전에 사두었던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해서 개조를 시도해보았다.

 

1차 시도는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쳤다.

이와 같은 7.2v 니카드 배터리 전동드릴이다.
배터리 분해는 칼로 많이 그어서 틈을 만든 후, 틈을 제껴서 분리를 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기존 니카드 배터리는 젤 상부 접속 부위를 제외한 다른 부분은 모두 잘라 버렸다.
처음이라 쉽게하기 위해서, 18650 배터리 홀더를 이용해서 진행했다.
DC 충전단자의 배선 극성이다.

 

1차 시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위와 같이 연결을 완료하고 시도해보았다.

하지만, 드릴은 살짝 움찔하기만하고, 동작하지 않았다.

 

전압을 찍어보니, 약 8V로 찍히던 전압이, 움찍한 후에는 4V 대로 뚝 떨어져서 찍힌다.

한참 후에는 다시 8V로 찍히는 현상이 발생한다.

 

찾아보니, 전압강하가 나오는 원인이 여러가지인데,

그 중에, 일단 의심이 가는, 배터리 방전률과 전선이다.

 

그래서 30A 고방전 배터리를 다시 주문하고, 전선도 16awg 짜리로 주문을 했다.

 

 

물건 도착 후, 2차 시도를 해보았다.

 

20A 이상 고방전 배터리를 주문했고, 도착했다.
최대한 간섭을 없애기 위해서, 배터리 홀더를 쓰지 않고, 직접 연결하기 위하여 배터리를 고정시켰다.
16awg 전선을 구매하여 필요한 길이로 잘랐다.
전선을 차례대로 납땜하여 연결하였다.
충전잭 구멍을 뚫고, 잭을 고정시켰다.
절연을 위하여, 절연테이프로 꽁꽁 감싸두었다.
충전 단자와 배선 연결도 완료하였다.
혹시나 문제가 있을까봐, 글루건으로 단자쪽을 완전히 매꿨다. 배터리도 위치에 맞춰 넣고, 글루건으로 고정시켰다.
분리해둔 배터리 케이스도 글루건으로 접착시켰다.

2차 시도 결과는 아직도 불만족이다.

1차시도때와는 달리, 전동드릴이 돌아간다.

하지만, 드릴 작동 스위치를 빠르게 당길 경우에는 움찔하고 끝난다.

천천히 스위치를 당기면 힘있게 돌아간다.

 

빠르게 당길 경우 뭔가 전압이 최대치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좀 더 원인을 분석해서 고쳐봐야겠다.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신 분은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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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샤오미 미에어 프로 플러그 교체

 

작년에 샤오미 미에어 프로 공기청정기를 구매대행해서 구매했다.

구매 당시 사은품으로 돼지코를 받았으나, 몇일 사용하다 고장나서, 새로 구입해서 쓰고 있었다.

 

위와 같이 기본 플러그에, 변환 플러그를 꽂아서 사용했다.

 

그런데, 위의 콘센트 근처에서 놀던 아들녀석이 "공기청정기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아. 무서워" 라고 얘기를 하네.

예전부터 그쪽에서 살짝 찌지직 소리가 나긴 했지만, 별 생각없이 놔두고 썼었는데, 아들이 불안해 하니 바꿔야 겠다.

 

집에 남아돌아서 다른용도로 사용하고 남은 컴퓨터 전원선을 잘라서 준비했다.

 

반대쪽은 잘라서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남은 플러그쪽 전원선

 

이것을 이용해서, 샤오미 전원선을 자르고, 속선들을 연결해서 완성할 것이다.

 

이제 샤오미 전원선 쪽을 작업할 것이다.

 

샤오미 전원선의 전원 플러그 쪽을 잘라준다.
두 선 모두 외피를 벗겨주고, 수축튜브를 끼워넣어둔다.
속선의 피복을 벗긴다.
같은 색깔은 선끼리 한개 연결한 후, 테이핑하고, 나머지도 한개씩 작업하고 테이핑을 하여 3개 모두 연결한다.
수축튜브를 작업한 곳으로 옮긴 후, 라이타 등으로 그을려주면 쪼그라들면서 전선을 강하게 잡아준다.
테스트 연결해보니 정상 동작한다.

 

위의 작업으로, 이제는 변환 돼지코가 없어도 정상 동작하게 되었다.

이젠 플러그에서 이상음이 발생하지 않으니, 아들녀석도 불안해하지 않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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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제품중에,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도, 동작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는 고장이 발생한 제품 수리

내가 갖고 있는 고장 제품의 원인은,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분리할 때, 플러그 본체를 잡고 뽑아야하는데,

플러그에 연결된 전선을 잡고 뽑아서 생긴 고장이다.

 

수리 과정은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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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가 너무 지저분해서, 분해해서 물로 씻어줬다.

그런데, 키 두개가 서로 위치가 바뀌어서, 조립을 했네....

그래서, 다시 분해를 하고 정상으로 조립을 했는데,

이번에는 과정을 좀 남겼다.

 

키보드는 델키보드이며, SK-8115 모델이다.

따라해볼 분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면 쉽게 분해 조립 청소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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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쓰고 있는 iPhone 5가 요즘 자꾸 꺼진다고 한다.

일전에도 그래서, 배터리를 교체했었는데, 교체한 지 2년 좀 넘은 거 같은데...

아이폰 4 ~ 6+ 까지 배터리 및 액정 등등 교체를 직접 했어서, 이번에도 배터리만 주문하고 셀프로 교체 완료했다.

아주 초보라도, 천천히 하면 1시간 이내에 교체할 수 있으니, 직접해도 큰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배터리 가격이 많이 저렴해져서, 1만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교체 과정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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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DDR2 1GB 2EA 에서 DDR2 2GB 2EA로 업그레이드

 

64bit OS를 설치하고 성능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서 램을 교체해주었다.

램은 위의 나사 2개를 분리하고, 들어올리면 커버가 벗겨진다.
양쪽의 랫치를 바깥쪽으로 밀어주면, 램이 위로 꺽여 올라온다.
요렇게 손으로 잡아당기면 빠진다.
아래쪽 램도 동일한 방법으로 분리를 한다.
왼쪽이 기존 1GB짜리 2개. 오른쪽이 새로 교체할 2GB짜리 2개
아래쪽부터 랫치를 잘 맞춰서 밀어넣어준 다음, 보드쪽으로 눌러주면 딸깍하고 양쪽 랫치가 잡아준다.
윗쪽도 동일하게 밀어넣어주면 장착이 완료된다.
커버를 닫고, 나사를 조여준다.
램이 4GB로 변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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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HDD SATA DATA 케이블 교체

 

노트북을 자주 분해하고 조립을 하는데, 어느순간 HDD 인식이 잘 안되고, POST로 진입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 있다.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원인을 찾아봤는데, SATA 케이블에 아주 조그마한 상처가 났는데, 그것때문인 것 같아서,

ebay에서 같은 제품을 찾아서 주문해서 교체를 시도했다.

 

제품은 BA41-00698A 이다.

ebay에서 주문해서 받은 새 케이블
이 상태로 멈춰서 넘어가지 못한다.
전원을 분리하고, 뒤짚는다.
좌측 하단의 나사 2개를 풀어주고, 아래로 슬라이드를 하면 커버가 분리된다.
HDD 제거 테잎을 당겨 HDD를 들어올리고, 케이블과 분리한다.
HDD가 분리된 모습
저 부분의 래치를 들어올리면 케이블을 분리해낼 수 있다.
사진으로 잘 보일지 모르겠는데, 저 부분에 아주 작은 상처가 있다.
새 케이블을 잘 끼워넣고, 래치를 닫아준다.
SATA 케이블과 HDD를 연결하고, HDD 제거 테잎 안쪽으로 잘 넣어준다.
커버를 닫고, 나사를 조여준다.
정상적으로 부팅이 된다.

국내 중고품은 약 3만원의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으나,

ebay에서 약 1만원정도에 팔고 있는 것을 찾아서,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저렴하게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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