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악세사리 ( 비누대 같은거? )를 붙일 때, 뽁뽁이 (큐방)로 되어 있는 것들이 많다.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고, 이곳저곳 옮겨 달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하지만, 좀 저렴한 것들은 조금 붙어있다가 금새 떨어지기도 하며,
오래 사용하면 큐방 자체가 좀 딱딱해지면서 접착력이 떨어진다.
이래저래 고민을 하다가, 좋은 방법을 찾아서 한번 시도해 보았다.
바로 드라이어를 이용해서, 붙일 부분을 좀 뜨겁게 해서 붙였더니,
전혀 붙어있지 않던 것이 지금 (약 15일 경과)까지도 튼튼하게 잘 붙어있다.
과정은 아래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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