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이 학교에서 개운죽을 갖고 왔다.

갖고 온 개운죽을 봤는데, 개운죽 윗부분이 휑~하네.

물어봤더니, 윗부분 수분 증발 방지하는 캡이 있었는데, 사라졌다고 한다.

 

수분 증발 방지 캡이 없으면, 뿌리로 빨아들인 수분이 윗부분 잘려진 곳으로 다 증발하기 때문에,

노~랗게 변하면서 죽어버린다.

 

그래서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무언가로 막아주어야하는데, 난 그 방법으로 글루건을 사용했다.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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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꼼지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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