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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8.15 이케아, 인테리어는 이케아지 ㅎㅎ

앞선 글에서도 나왔지만, 우리는 이케아에서 가구 사는것이 좀 있다.

이사오고 한달 반정도 지났는데, 벌써 이케아를 3번이나 갔었다는... -_-;

이젠 이케아 한번 가려면, 톨비 1만원에 기름값에... ㄷㄷㄷㄷㄷㄷㄷ

 

이사 오기전에 쓰던 책장들은 거의 다 버리고 온 바람에, 놀이방이 정리가 되지 않는다.

그냥 이렇게 바닥에 다 널브러져.... ㅜㅜ

 

와이프가 열심히, 블로그를 뒤져가며 어떻게 할 지 구상한다.

일단 책 들어갈 곳이 없으니, 책장을 들여야겠는데....

다용도실 선반도 필요하고, 식탁도 사이즈가 애매하니, 구매하자.

 

2016.08.05

이케아를 들러본다.

일단 아이쇼핑~ 눈이 호강하네~ ㅎㅎ

혹시나 손님이 오면, 거실에 상을 차려야 하니, 이런 카트하나 있으면 어떨까?

 

오~ 상부장 위에까지 손이 안 닿는데, 이런 거 하나 있으면 좋을듯...

이케아 베크뱀(BEKVAM)

GET!!! But Color.... 검정으로 결정!

 

스툴~ 식탁을 좀 작은걸 넣어야 하니, 식탁 의자 말고, 이런 스툴은 어떨까?

고민고민~ Pass~

 

오호~ 이거 의자 심플하니 이쁜데! 식탁 의자로 결정!!!  Get!!!

 

싱크볼이 창문 바로 앞에 있다보니, 상부장 하단에 설치하는 건조대는 설치할 수가 없다.

그래서 조리대에 올려놓는 식기 건조대를 찾아보고 있다.

마음에 드는게 없네...

 

드디어 칼락스(KALLAX)가 나왔다!!!!

칼락스 선반인데, 책장으로 많이 쓰인다.

이건 5X5 짜리...

 

이건 1X4 짜리

선반 안에 들어갈 바구니는 어떤 걸로 할까....?

 

서랍? 아니면 아래쪽에 있는 네츄럴한 느낌의 바구니?

결국은 이날은 마음에 드는 바구니가 없어서 구매하지 못했다 ㅜㅜ

 

벽 선반...전면 책장 대용으로 써볼까?

 

쿠션커버....이날 쿠션 커버코너에서 마누라가 헤어나오지 못하더만... -_-;;;

 

식탁 공간이 좀 좁아서, 평소에서 작게 쓰고, 온 가족이 함께 먹을 때만 커지게...

확장형 식탁으로 마음을 먹었다.

 

다용도실에 설치할 선반....이놈으로 결정!!! GET!!!

이케아 이바르(IVAR)

 

베게...

이케아 굴드팔름 (GULDPALM)

 

다용도실 선반을 어떤 스탈로 할까??? 고민중....

 

아이들 도로 놀이 매트.....질감이랑 색감이 별로라 패쓰~

 

1단 칼락스 선반을 눕혀서, 그 위에 놓을 쿠션을 생각해보지만, 이건 사이즈가 너무 작다.

Pass~~~

 

이날 구입한 것들이다...이게 100만원을 넘는다는건 안비밀 ㅜㅜ

왼쪽에 사다리 같은 저거 길이가 180cm가 넘는다...

이거 다 차에 싣는데 너무 힘듦 ㅜㅜ 차가 작아... -_-

 

인터넷으로 구매한 조명은 전혀 쓰지 못하게 되어, 근처에 조명 매장에 가서 전부 새로 구매했다. ㅜㅜ

 

식탁을 어디에 놓을까...

 

디딤대도 조립 완료~

 

칼락스 1단 선반은 2개를 조립해서, 눕혀서 사용~

저기 위에 벤치 쿠션을 만들어서 올릴 예정...

 

이렇게 확장이 되어서 쓸 수 있다.

근데 사이즈 미스로.....늘 펴서 사용하고 있는건 안비밀 ㅜㅜ

 

정리가 좀 되나? -_-;;

한순간도 깨끗한 시간이 없다 ㅜㅜ

 

다용도실 선반인데....설치 하자마자 바로 이렇게 꽉 차 버렸다 -_-;;

좁아서 전체가 찍히지는 않네.

높이가 180cm가 넘는다 -_-;;

 

2016.08.15

또 이케아를 간다... -_-;;

칼락스 5x5 선반이 재고 있다고...

 

둘러보다가, 뜻하지 않은 득템!

거울인데, 사이즈가 우리가 원하는 딱 그것이다!

몇가지 물건을 사서, 열심히 조립, 설치~

이케아 로그룬드 (RAGRUND)

 

짜잔~~~~칼락스 5X5 선반은 이렇게~

저거 무게가 어마어마하다.

힘도 너무 들고.....목심을 넣고, 선반을 끼워주는데, 너무 힘들어서 발로 뻥뻥 찼는데....

커다란 구멍이 ㅜㅜ

그래서 구멍난 쪽은 바닥에 놓고 ㅎㅎ

눕혀서 조립했는데, 세우려고 했는데,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 -_-;;

겨우 세워서 질질 끌고 위치 잡음...

 

마누라가 혹시 앞으로 넘어지면 어쩌냐고 걱정을...

책 넣으면 절대 안 넘어진다고...양 옆으로 흔들거리는건 꺽쇠를 넣어서 좀 잡아줬다.

애들 기어올라가고 난리 부르스를 치고 있는데...안넘어짐 ㅋ

구매해온 거울은, 저 위치에 딱 들어간다 ㅎㅎ

저기에 맞는 틀 만들고, 유리 넣어서 직접 해보려고 했는데, 수고 덜었다 ㅎㅎ

아래쪽에 보일러 분배기가 너무 눈에 거슬린다.

 

그래서 이렇게~ 나무를 주문해서 가렸다.

그랬더니, 거울의 색깔이 별루다....

 

그래서 페인를 칠해서 화이트로 바꿔줬다.

아래 가림판도, 조금 수정해서 이쁘게~

 

이케아를 가면 눈이 휘둥그레지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지만 ㅎㅎ

재미난 구경거리가 너무 많다

멀어져서 아쉽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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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꼼지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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