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4 112,284km

2014년식 오디오로 교체

내 차는 2011년식 아반떼MD 이다.

블루투스로 핸드폰 연동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운전을 하다보면 너무 불편한 점이 있다.

바로 곡넘김등을 해야할 때, 오디오에서는 불가능하고, 핸드폰 음악 앱에서 해야한다는 것이다.

운전을 하는 도중에 핸드폰을 만질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계속 음악을 들어야한다.

 

그런데, 당근 앱을 보던 중, 이웃님께서 아반떼MD 오디오를 무료나늠해주신다는 글이 눈에 띄었다.

 

어라? 내것이랑 모양이 다르네?

검색을 해보니, 2011년식 아반떼MD는 2세대 오디오이며, 2013년식 아반떼MD 부터는 3세대 오디오가 장착되어서 출시가 되었다고 한다.

3세대 오디오부터는 블루투스로 연동된 장치의 곡넘김등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혹시나, 더 찾아보니, 2011년식 아반떼MD에 3세대 오디오를 장착이 가능하며, 별다른 개조없이 동작한다는 글을 확인했다.

그러고는 바로 당근 나눔을 신청했고, 고맙게도 내가 받을 수 있었다.

제품을 살펴보니, 2014년도 제조품이었다.

이때는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좀 더 생각하고 찾아봤으면, 나중에 일어날 시행착오도 좀 줄었을텐데...

내 차는 2011년식이며, 3세대 오디오는 모양이 조금 다르니, 오디오 주변 몰딩도 달라져야한다.

검색을 해보니, 2013년식 몰딩이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 차는 상단 내비 매립이 되어 있으니, 2013년식 아반떼MD에 맞는 상단 네비 매립제를 검색해서 주문했다.

<구매한 제품 : 아반떼MD 2013 일체형 네비 매립 마감재 - JY>

 

 

확인을 위해서, 오디오를 맞춰보니, 딱 맞는다.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송풍구 쪽 몰딩을 제거하고, 네비 마감제를 제거하고, 오디오 제거를 한 후, 역순으로 하면 쉽게 끝날거라 판단하고 진행한다.

 

 

기어봉 양쪽 끝에서 살짝 바깥쪽으로 몰딩을 밀어내야하는데, 헤라 끝을 꾹 눌러 끼워주면 바깥쪽으로 몰딩이 밀려나면서 살짝 빠진다.

 

 

살짝 빠진 몰딩 끝을 잡고, 이제는 위쪽 방향으로 올리면서 뜯어내면서, 상단 쪽을 내 몸쪽으로 당기면 키가 하나씩 빠지면서 몰딩이 제거된다.

양쪽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제거하면 된다.

 

 

이제 오디오를 감싸고 있는, 상단 네비 매립제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를 양쪽 모두 제거하고, 앞으로 잡아당기면 마감제와 네비가 빠져 나온다.

끝까지 꺼내지 말고, 네비 뒤에 연결된 선들을 잘 기억하면서, 제거해준다.

 

 

나중에 조립할 때, 헤갈리지 않도록 선들이 어떻게 꽂혀 있는지 사진을 찍어두면 좋다.

 

 

이제 오디오를 고정하고 있는 브라켓 볼트를 양쪽 풀어주고 잡아당기면, 오디오가 앞으로 나온다.

 

 

오디오 뒷쪽에 연결된 커넥터를 제거하면, 오디오를 완전 분리해 꺼낼 수 있다.

사진상 왼쪽에 있는 2개의 커넥터는 좀 뻑뻑하므로, 힘주어 뽑아야한다.

오디오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떨어뜨렸더니, 공조기쪽에 크나큰 상처가 ㅡ.ㅜ

 

 

오디오 제거가 완료되었다.

 

 

왼쪽이 달려있던 오디오이고, 오른쪽이 설치할 오디오 인데, 브라켓의 모양이 다르다.

그래서 브라켓을 옮겨주고 나사로 잘 고정했다.

 

 

그랬더니, 이렇게 설치가 딱 맞게 되었다.

네비를 새로 구매한 네비 마감재로 옮기는 작업을 따로 진행을 했고, 이건 크게 어렵지 않으니, 별도로 사진을 남겨두지 않았다.

이제 이식 완료한 네비 마감제를 설치된 오디오에 끼면, 작업이 끝날 줄 알았다.

여기서 부터는 엄청난 삽질과 멘붕으로 인해 사진을 따로 찍지 못했다.

설명하자면, 위의 사진처럼 고정한 후, 네비 마감재를 끼워넣으려고 했지만, 마감재가 전혀 데시보드에 끼워지지 않았다.

오디오 브라켓을 원래것으로 바꿨더니, 브라켓 볼트를 전혀 체결할 수가 없었다.

여러가지 시도를 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오디오 앞면 기울기와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 아래쪽 고정 철판에만 고정한 후, 양쪽 브라켓은 제거하고 네비 마감재를 끼워넣었다.

 

 

 

자세히 보면 오디오 하단에 약간 맞지 않는 것이 보인다.

그래도 네비와 오디오는 정상 동작하고, 브라켓을 설치하지 않았어도, 마감제가 딱 맞게 잡아주고 있어서, 흔들림이나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핸들 리모컨으로 곡넘김도 잘 되고, 재생되는 곡 정보도 나온다.

최종 몰딩도 끼워넣어주면 설치가 완료된다.

 

 

설치를 완료하고 나서 검색을 더 해보니, 2013년식 오디오는 오디오 브라켓이 모양이 좀 다른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2014년식 부터는 브라켓 모양이 2014년식 이후 모델에 맞게끔 제작이 되었고, 3세대 오디오는 모양이 조금 다르다보니, 2013년식 브라켓도 그에 맞게끔 제작이 되었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2013년식 오디오가 있었다면, 아주 쉽게 끝났겠지만, 브라켓이 없어도 짱짱하게 설치가 되었고, 원하던 동작과 여러가지 전화 통화 관련된 기능이 좋아져서, 매우 만족한다.

나눔해주신 이웃 신*당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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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1

111918km

필요 공구

드레인볼트 : 17mm 소켓

오일필터 : Type A

공통 : 카램프, 토크렌치, 오일받이, 오일주입 깔떼기, 장갑, 키친타올 등

<엔진오일은 검색창에 차량명 + 엔진오일 세트 형태로 하면 여러 상품이 검색된다.>

간단하게 작업하기 위해서, 카램프를 이용해서 진행했다.

 

 

그런데, 드레일볼트가 차량 앞쪽을 향해 있다보니, 앞쪽을 너무 높이면 안될 것 같다.

이번에는 그냥 이렇게 진행했지만, 다음번에는 약간 앞쪽으로 경사가 있는 곳에서 진행을 해야겠다.

아니면, 뒷쪽을 높여주던가...

 

오일받이를 대고, 드레인볼트를 풀어서 엔진오일을 배출하고, 바로 옆에 있는 오일필터도 제거해준다.

 

 

엔진덮개를 제거하고, 엔진 오일 주입구 뚜껑도 살짝 열어서 제껴둔다.

 

오일이 충분히 배출될 동안 오일필터와 에어필터를 교체한다.

 

 

새 오일필터에 새 오일을 채우고, 겉에 검은색 테두리에도 발라주고, 빼내었던 필터 자리에 그대로 끼워준다.

적정 토크는 1.2 ~ 1.6 kgf/m 이다.

에어필터는 별다른 공구 없이 교체가 가능하다.

 

 

에어필터 하우징 우측에 있는 클립 2개를 제끼면, 필터 하우징이 열린다.

 

기존 필터를 꺼내고, 새 필터를 잘 끼워넣는다.

고무 실링이 잘 맞춰지도록 살피면서 맞춰 끼워주면 된다.

 

 

하우징을 체결할 때, 뒷쪽 홈을 잘 보고 끼워넣고, 제거했던 클립을 끼워주면 간단하게 교체가 끝난다.

이제 차량 하부에서 드레일볼트를 잠궈주고, 키친타올로 주변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오일받이도 치워준다.

드레인플러그 조임 토크는3.5 ~ 4.5 kgf/m 이다.

이제 엔진오일을 주입한다.

적정량은 3.3L 정도라고하는데, 엔진오일을 주입하면서 딥스틱으로 오일이 찍혀 나오는지 확인이 되면 시동을 걸고 누유 확인을 한다.

 

 

 

누유등 이상이 없으면, 조립을 완료하고, 테스트 주행을 하고 주차를 해 둔다.

교체 필요한 공구들을 정리한 후에, 다시 딥스틱을 확인하여, 모자란 양의 엔진오일을 더 보충해서 적정량을 맞추고 마무리 하면 교체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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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아반떼MD 2011년식 사이드미러 파손 교체

필요공구 : 10mm 스패너 ( 필수 ), 10mm 복스, 헤라나 일자 드라이버

난이도 : 하

부품번호 : 87610 3X010 DS

사이드미러가 부서졌다는 말을 듣고, 확인을 해봤다.

후진을 하면서 기둥을 보지 못해 부딪혔다고...

다행히 차체는 이상없고, 딱 사이드 미러 부분만 완파 되었다.

 

이 상태로 어떻게 운전했는지...다음부터는 꼭 레카를 불러서 이동하라고 얘기했다.

검색을 통해서 대충 교환 가격을 알아보니, 10만원대 후반에서 20만원대까지 나왔다.

도색비용이 들어가니 어쩔 수가 없나보다.

교환 방법을 찾아보니, 쉽게 교환이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

도색은 날이 따뜻해지면, 추후에 직접 해도 될 것 같았다.

근처 현대자동차 부품센터에 가서 물어보니, 주문을 해야한다고 해서, 주문하고 하루 기다려서 물건을 받아왔다.

 

박스에 충진재까지 깔끔해게 포장되어 있다.

흰색의 무도장인데, 차 색깔이 은색인데, 조금 색깔이 보이긴 하지만, 크게 무리는 없어보인다.

교체를 시작해본다.

이미, 겉 커버는 떼어냈고, 볼트도 풀어놓은 상태다.

 

커버는 헤라나 일자드라이버로 제끼면 되는데, 도장면에 기스가 나기 쉬우므로, 천으로 대고 하길 추천한다.

나는 이미 그냥 제끼는 바람에 도장면에 깊은 기스가...

그리고, 표시해놓은 볼트에 있는 10mm 너트는 스패너가 필수로 필요하다.

복스알만 갖고 갔는데, 문짝 내장재를 제끼고 해보려고 했지만, 공간이 나오지 않아서, 결국은 10mm 스패너로 풀 수 있었다.

 

커넥터 핀수가 중요하다고 해서, 커넥터를 분리하고 확인해보니 8핀이 사용되고 있다.

 

너트 3개와 커넥터를 분리하면, 고장난 사이드미러를 뽑아낼 수 있다.

 

구매한 사이드미러를 가지고 와서, 표시해 놓은 포인트에 잘 맞추면서 볼트 구멍에 끼워넣는다.

 

떨어지지 않도록 상단에 하나를 먼저 살짝 가체결을 해준다.

이 상태에서 가장 까다로운 하단 안쪽 너트를 끼워준다.

 

스패너를 이용해서 꽉 조여주고, 나머지 2개 너트도 꽉 조여준다.

커넥터도 다시 끼워주고, 스펀지도 원래 위치에 껴 준다.

 

커버를 잘 맞춰서 끼워주고 손바닥으로 툭툭 쳐 주면 꽉 껴진다.

 

교체가 완료되었다.

도색이 되지 않은 상태가 흰색인데, 원래 차 색깔이 은색인데, 크게 티는 나지 않는 것 같다.

거슬리면, 따뜻한 날이 되면, 도색을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냥 쓸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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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106,330km

 

작업간 사용한 공구

10mm 복스알 - 배터리 분리 조립

송곳 - 에어백 분리, 커넥터 분리

+ 드라이버 - 핸들 커버 나사 제거 조립

21mm 복스알, 연결대, 임팩렌치 - 핸들 고정 너트 분리 조립

 

작업시간 - 30분

 

시동을 걸면 경고등이 모두 사라져야하는데,

얼마전부터 운행중에 가끔씩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 되었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환다.

 

그런데 그 빈도가 높아지더니, 이제는 시동을 켜자마자 점등되더니 꺼지지 않는다.

간이 OBD2 스캐너를 이용해서, 오류코드를 확인해봤다.

B1346, B1102 가 떠 있다. 둘 다 에어백 관련이다.

위 정보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거의 클락 스프링이 고장났을 경우에 위와 같은 현상이 있다고 확인을 했다.

부품을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이 확인이 가능하다.

 

컨텍트 어셈블리 - 클럭 스프링 : 934903S110

단가 : 26,500

 

인터넷을 뒤지면서, 아래 동영상이 가장 정확한 것 같아서, 확인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

참고 영상 : https://youtu.be/7xBVPJoqoSM

 

근처 부품대리점으로 가서 부품을 구매해왔다.

 

공구를 챙겨들고 작업을 시작했다.

클락 스프링도 전기파트이니, 안전상 배터리부터 분리를 해 놓는다.

10mm 복스로 마이너스 단자를 분리해놓는다.

 

운전석 핸들 에어백을 분리한다.

핸들 좌/우/아래쪽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그 안을 자세히 보면, 동그랗게 누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곳을 송곳같은 것으로 누르면, 에어백이 살짝 튀어 오른다.

아래쪽을 먼저 누르고, 좌/우를 누르면 잘 되는 것 같다.

 

에어백이 빠지면 뒤짚어서, 커넥터를 제거한다.

 

핸들을 뽑기 위해서, 너트를 제거 한다.

21mm 복스알, 연장대와 임팩렌치를 이용해서 풀어낸다.

수공구를 이용해서 풀어내보려고 했지만, 핸들이 같이 돌아가는 바람에 쉽지 않았다.

이 작업을 위해서 임팩렌치는 필수라고 볼 수 있다.

 

핸들을 다시 정확하게 꽂기 위해서, 마커로 표시를 해두었다.

 

핸들을 좌우 상하로 살짝씩 흔들면 핸들을 앞으로 꺼낼 수 있다.

 

핸들과 클락스프링을 연결하고 있는 커넥터도 제거해준다.

 

커버를 분리하기 위해서, 전면 2개, 하단 1개의 나사를 풀어낸다.

아래쪽 커버를 아래쪽으로 당기면, 위쪽 커버도 올려서 제거할 수 있다.

 

이제 클락스프링이 노출된다.

 

클락스프링은 좌우, 상단에 클릭형태로 걸려있다.

이걸 손으로 살짝 제끼면 쏙 빼낼 수 있다.

 

클락스프링과 하단 핸들과 연결된 커넥터도 분리해준다.

커넥터 길이가 짧아서 클락 스프링을 살짝 걸친 상태에서 작업을 해주어야한다.

 

구품 클락 스프링을 완전히 분리했다.

 

신품 클락스프링을 가져와서, 얹어두고, 핸들 하단 커넥터를 연결한다.

주의할 것은 핸들 커넥터를 연결하기 전까지는 상단 고정 클립을 제거하지 않도록 한다.

 

클락스프링을 밀어서 끼워준다.

좌우, 상단의 클립이 잘 끼워졌는지 확인한다.

 

핸들 커버를 조립하고, 나사를 조여준다.

 

핸들을 가져와서, 클락스프링의 고정 클립을 제거한 후, 핸들 커넥터를 바로 끼워준다.

 

핸들을 빼내기 전, 마킹해 놓았던 것 그대로 핸들을 꽂아준다.

 

핸들 고정 너트를 임팩으로 조여준다.

너무 과하게 조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핸들 에어백 커넥터를 잘 연결하고, 선이 꼬이거나 찝히지 않도록 정리해서 핸들에 꽂아 준다.

 

빼놓았던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도 다시 연결해준다.

 

시동을 걸어보면, 에어백 경고등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OBD2 스캐너를 가져와서, 기존 코드를 삭제한 후, 다시 오류코드를 검색해보니,

깔끔하게 오류코드는 사라졌다.

 

작업시간은 약 30분정도로 처음 에어백을 제거하기 위해서, 송곳을 찔러넣는 것이 가장 오래 걸렸고,

나머지는 그렇게 힘들지 않다.

다만, 임팩렌치가 있어야 핸들 너트를 풀기가 편하다.

Posted by 꼼지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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