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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5.26 듀벨 수도애 세탁기용 설치
  2. 2022.05.26 듀벨 수도애 샤워기용 설치
  3. 2022.04.22 핸들 그립 교체

2022.05.22

듀벨 수도애 세탁기용 설치 - 내돈내산

 

피부에 닿는 물은 당연히 중요하다.

그런데, 세탁하는 물은?

 

어차피 설치할 거, 세탁기용도 구매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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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벨 수도애 세탁기용이다.
구성품은 필터가 들어있는 하우징과 어답터, 고무바킹, 설명서이다.
고무바킹은 어답터에 이렇게 맞게 들어간다.
어댑터는 필터 하우징 출수쪽에 연결이 된다.
세탁기에 꽂혀있는 호스를 제거해준다.

호스를 제거하기 전에 수도꼭지를 잠그고, 세탁기를 켜서 세탁으로 켜 준다.

물이 살짝 세탁기 안으로 들어가게 하여, 호스 안에 있는 물의 압력을 없애주면, 호스를 제거할 때, 물이 팍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아답터를 살짝 구부려서 세탁기 연결부에 끼워 꽉 조여준다.

 

고무바킹을 넣는 것을 잊지 말아야하며, 구부릴 때, 너무 확 구부리면, 물길이 막힐 수 있으니,

조금씩 조금씩 구부려주면 된다.

필터 입수 쪽에 원래 있던 호스를 연결한다.

 

연결을 다 하고, 물이 새는 곳이 있는지 수도꼭지를 열고, 세탁을 살짝 켜서 확인해주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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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꼼지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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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해바라기 샤워기에 듀벨 수도애 샤워기용 설치 - 내돈내산

 

욕실 설비의 마무리인 필터 설치를 진행했다.

샤워 수전을 이케아 제품으로 바꾸었고, 해바라기 샤워기까지 설치를 해두었다.

 

샤워기 수전의 경우, 아래로 물이 나오는 부분에 샤워기 호스가 연결이 되어 그 부분에 필터를 설치하게끔 되어있다.

그런데, 이케아 수전의 경우, 아래로 물이 나오는 부분을 움직여야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보니, 거기에 필터를 달게되면, 불편할 것 같아서, 해바라기 수전쪽에 필터를 설치하고자 알아봤다.

 

샤워기용의 경우, 필터 입수쪽에 연결아답터가 있는데, 그 아답터를 출수쪽에 끼워지는지가 매우 궁금했다.

그렇게 하면, 내가 원하는대로 설치가 가능할테니...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내용을 찾을 수가 없어서, 일단 사서 확인을 해보기로 하고 주문을 했다.

 

결론은, 다행히도 해당 아답터의 규격이 입수쪽 / 출수쪽 모두 맞게 되어 있어서, 설치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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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벨 수도애 샤워기형 제품을 구입했다.
구성품은 필터 하우징에 필터가 들어있고, 아답타와 고무 바킹, 설명서가 있다.
보통은 설명서의 그림과 같이 수전 하단에 설치를 한다.
설명서의 그림과 같이 설치하려면 사진과 같이 이 부분에 아답터를 끼우면 된다.
하지만 난 다르게 설치할 것이기 때문에, 출수쪽에 아답터를 끼운다. 다행히 딱 맞다.
고무 바킹은 연결되는 부분에는 모두 끼워넣어준다.
공구는 몽키 스패너만 있으면 된다.
수전 부분이 아닌, 해바라기 샤워기 부분에 설치할 예정이다.
샤워기 수전쪽에 연결된 호스를 제거하고, 어답터를 연결한 필터 하우징을 연결한다.

필터 어답터의 경우, 어댑터를 꽉 끼우고도 약 90도 정도 회전이 되니, 방향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제거했던 호스를 필터 하우징의 입수쪽으로 연결하고, 물을 틀어 잘 되는지, 물이 새는 곳이 있는지 확인한다.

사실 샤워헤드도 듀벨 제품인데, 해바라기 샤워기쪽으로 나오는 물은 필터를 통하지 못하니, 이를 다 커버하기 위해서 필터로 바꾸는 작업을 하게 되었다.

필터를 끼우고도 수압에는 별다른 차이는 못 느꼈고, 최소한의 녹물이나 이물질은 걸러주게 되니, 조금이라도 깨끗한 물로 씻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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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꼼지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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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그립 교체

자전거 2022. 4. 22. 15:21

2022.04.22

기본 핸들 그립에서 편안한 핸들 그립으로 교체

기본 핸들 그립으로 오래 주행을 하면, 손목이 매우 아프고 저렸다.

로드를 탈 때는 안그랬어서, 자전거 카페에 물어봤더니,

로드의 경우, 핸들 포지션이 여러가지라, 손을 이곳저곳 옮기면서 타니까, 괜찮지만,

MTB의 경우, 핸들 포지션이 하나라 손목이 접히는 상태로 오래 타니 저린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래전에 국토 종주를 할 때는, 손목을 좀 잡아주는 핸들그립 (팜그립)으로 교체를 하고 탔다.

그런데, 그 핸들그립이 오래되다보니, 끈적끈적 상태가 안좋아져서, 원래 있던 기본그립으로 바꾸어서 몇년 지났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기본 핸들그립마저 상태가 안좋아졌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다시 예전 국토종주를 할 때 써봤던, 편한 그립으로 검색을 해서 다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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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핸들 그립 바엔드 에르곤 보조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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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가지고 교체를 하는 과정을 정리해보았다.

필요한 공구는 6각 렌치 세트만 있으면 간단히 가능하다.

순정 핸들그립이다.

손잡이를 잡으면 핸글그립에서 검은색 찌꺼기가 생겨서 손이 까맣게 된다.

이제 이녀석을 빼어내서, 창고로 비상용으로 넣어놔야겠다.

핸들바 끝에보면 작은 육각 볼트가 있는데, 이걸 풀어준다.
바엔드 보호캡이 있는데, 이걸 먼저 제거해도 되고, 아니면 한꺼번에 핸들그립을 뽑아내도 된다.
새로산 핸들 그립

손바닥 닿는 곳이 넓어서, 손목이 꺽이지 않고, 편안하게 오래 주행이 가능하다.

바엔드도 있어서, 업힐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난 댄싱은 안하니 잘 모르겠다 ㅎㅎ)

바엔드가 있으면 주행할 때, 손목 자세를 바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핸들 바를 끼워넣는다. 힘을 줘서 끝까지 밀어넣어야한다.
바엔드캡을 꾹 밀어넣어서 이물질이 들어가는걸 막아준다.
육각 렌치로 볼트를 그립이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꽉 조여준다.

너무 쎄게 조이면 볼트가 망가질 수 있으니, 그립이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만 쎄게 조여준다.

기존 핸들그립보다 작아서, 브레이크랑 변속레버의 위치도 옮겨야한다.
교체가 완료되었다.

크게 힘들이지 않고 교체할 수 있는 핸드그립으로, 분위기도 확 달라지고, 그립감도 좋아졌다.

날 좋을 때, 나가서 한바퀴 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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